요즘 프라모델에 제대로 빠져서 막상 만들고 나니 놔둘 곳이 마땅치 않아 장식장을 구매하기로 했다. 그래서 가격을 봤는데... 그만 알아보도록 하자. 뭐 도색 부스도 내가 만들었는데 이것도 못 만들까 싶어서 그냥 만들기로 했다. 예산은 30~40 정도로 잡았는데 이 글 쓰면서 오늘 총 예산을 정리 해보려고 한다. 들어가기 앞서 많은 도움이 되었던 토이 갤러리 아래 2분에게 정말 감사하다는 말을 남기고 싶다. 제작 기간동안 최소 30번은 보았다. 아 또한 마이뮤지엄 구매자들을 비방하는게 아니다. 어디까지나 자작 장식장 만들었던 과정 공유일 뿐. 1번 https://gall.dcinside.com/board/view/?id=toy&no=6131447 2번: https://gall.dcinside.com/boa..

Peahes. 자동차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이다. 자동차 그 자체를 좋아하다 보니 이러한 차량 관련 브랜드를 매우 좋아한다. 한정 굿즈를 모으는 재미가 나에겐 그렇다. LiFT 멤버쉽은 Peaches의 멤버쉽중 하나인데 한정 인원만 뽑으며 NFT 방식으로 나온다. 그 당시 나는 군에 있었는데 운 좋게 LiFT 1Q 1분기 발매 날이 시간이 맞아 선착순으로 1Q 멤버쉽에 가입할 수 있었다. 그러고 시간이 흘러 LiFT 멤버들 대상으로 많은 이벤트가 있었지만 그 당시는 군에 있어서 참여를 하지 못했다. 그 후 최근 LiFT 멤버 대상 한정 데칼을 증정한다길래 마침 서울쪽으로 갈 일이 생겨 가는 길에 피치스 도원을 들렀다. 최근 2.0으로 리모델링 했다고 들었는데 마침 구경할 겸 갔다. 가자마자 로터스 코리아에서..

학생때는 뭐든 디자인만 중요시 여기다가 수 년이 지난 후 디자인 보다 성능이 중요하다는 걸 최근에 많이 느끼고 있다. 물론 디자인도 중요하다. 허나 이젠 나에게 성능이 1순위로 자리 했다. 대략 8~9년 전 의자를 고민하던 중 눈에 들어온 의자는 제닉스 바르셀로나 게이밍 의자 였다. 지금은 의자 가죽은 다 벗겨 지고 소음도 심하게 나며 유격도 심해졌다. 무엇보다 바꾸겠다고 느낀 이유는 장시간 앉아 있을 시 이제는 허리가 아프기 시작했다. 의자 같은 경우는 한 번 사면 오래 사용하는 제품이기에 이번엔 예산을 조금 더 투자하기로 했다. ● 예산 정하기 의자의 예산은 정말 천차만별이다. 수 만원대 부터 하이엔드는 몇 백만원을 능가한다.물론 가장 좋은 건 몇백만원으로 바로 탑승 하는 거다.허나 아직은 그럴 여유..